📌 분양 전부터 커뮤니티 불타는 산곡 해링턴

📌 분양 전부터 커뮤니티 불타는 산곡 해링턴

“이 가격 실화냐?”

며칠 전, 커뮤니티에 들어갔다가 눈을 의심했다.
산곡 해링턴 플레이스 분양가 얘기 때문이다.

아직 청약도 안 시작했는데,
이미 커뮤니티 분위기는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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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는 괜찮아. 근데 가격이 문제지

산곡 해링턴?
7호선 산곡역 도보 3분.
입지 자체는 나쁘지 않다.
재개발 지역 특유의 잠재력도 있긴 하다.
그리고 브랜드? 해링턴이면 어디 가서 꿀리진 않지.

그런데…

분양가 듣자마자 눈이 번쩍.

“이걸 이 가격에?”

요즘처럼 고금리에, 미분양 쌓이고 청약 경쟁률 떨어지는 와중에,
이건 좀 ‘용기’ 있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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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반응? 반반도 아님. 거의 폭발 직전

🔼 찬성파

• "초역세권이잖아. 교통 좋아지면 그 땐 다들 늦었을걸?"
• "브랜드 믿고 가는 거지. 나중에 서울 외곽보단 낫다."

🔽 반대파

• "이 가격이면 그냥 서울 가겠다."
• "재개발은 맞는데, 주변 분위기 생각하면 오를 확신 없음."
• "브랜드야 이름값이지, 입지랑 가격이 안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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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 입장에서 본 산곡 해링턴

내가 딱 요즘 분양권 투자 고민 중인 사람이라면?

1. 입지 OK
   → 초역세권이라 일단 기본 교통은 괜찮음.
   → 다만 ‘재개발’이라는 거, 매력인 동시에 리스크도 있음.
2. 분양가 HIGH
   → “가격만 놓고 보면 주변 시세보다 높다”는 의견이 많음.
   → 특히 고금리 시대엔 프리미엄 붙이기 어렵다.
3. 실수요자 반응 안 좋음
   → 투자 수요는 어차피 줄어든 지 오래고,
   → 실수요자들이 "이 돈이면 딴 데 간다"고 하면, 분양권 거래는 더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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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이걸 사야 돼? 말아야 돼?

정리하자면,

단타로 분양권 프리 노리는 투자자?
👉 지금 시장에선 힘들다. 실수요자들도 눈치 보는 분위기.

장기적으로 입지 보고 묻어둘 사람?
👉 가능성은 있다. 특히 교통 호재나 주변 개발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하지만 확실한 건,
이 가격이 “싼 느낌”은 절대 아니라는 거.
지금 청약 넣는 건 진짜 “내가 거기 살 사람인가”를
진지하게 물어봐야 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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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 포인트

• 모델하우스 오픈: 4월 18일
• 청약 시작: 4월 21일
• 청약 고민 중이라면? 주변 시세, 입지, 교통, 실수요 반응 꼭 확인하고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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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선택은?

💬 "그래도 산곡은 오를 거야"
vs
💬 "그 돈이면 난 딴 데 간다"

산곡 해링턴, 당신이라면 청약 넣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