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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12

투자의 양면성 투자의 양면성 투자에는 두가지 면이 있다. 첫 번째 수익, 그리고 두 번째 손해. 우리는 손해가 있음을 생각하지 않고 투자 한다. 앞으로 있을 장미빛 미래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란 말이 있다. 대부분 하이 리턴만 생각한다. 확률적으로 하이 리턴은 적다. 하이 리턴 확률을 높이려면 부동산 또는 주식 가격에 대해 가치 판단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 보다 가격이 저렴하면 싸다. 반대로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보다 가격이 높으면 비싸다. 세일 매장에 가서 겨울옷이 90% 할인을 한다면 봄이나 여름이라도 필요하면 사면 된다. 마트나 편의점에 가서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싸게 판다면 필요하면 사면 되고 불필요하면 안사면 된다. 싸다고 무작정 살게 아니라 판단을 할 줄 알아야 한.. 2024. 3. 10.
리스크 관리. 주식 리스크. 주식시장에서 리스크란. 경우의 수가 여러가지 있다. 레버리지. 대출이라고 생각했는데. 제일 기본적인 리스크는 바로 자신 이다.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 유동성 리스크 신용 리스크 금리 리스크 2023. 4. 4.
주식 호가 단위 변경. 장점과 단점. 2023년 1월 25일 주식거래부터 주식 호가 단위 변경. 13년 만에 주식 호가 단위 변경 됨. 호가 가격 단위를 5분의 1로 축소. 이유는 거래 비용을 낮추기 위해. 호가 가격 : 주식을 사고 팔 때 단위. 호가 가격을 더 쪼개어놓음. 1,000원 ~ 2,000원 미만의 종목. 5원 -> 1원으로 1만원 ~ 2만원 미만 종목. 50원 ->10원으로 10만~20만원 미만 종목. 500원 -> 100원으로 예) 현대자동차 500원 단위에서 100원 단위로 사고 팔 수 있음.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등 시장 간 호가 가격 단위도 통일. 장점 : 한국거래소 말하길. 1. 거래 비용이 낮아짐. 2.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개인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더 많아질 것. 우리나라는 주가 대비 호가 가격 단위의 비.. 2023. 1. 26.
코스피지수 2440.93 / 코스닥지수 798.69 에 대한 생각.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코스피 코스닥. 주식 사야할까? 팔아야 할까? 코스피지수 2440.93 코스닥지수 798.69 에 대한 생각.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코스피 코스닥. 주식 사야할까? 팔아야 할까? 내가 믿고 있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주식이라면? 결론. 맘대로 해라. 나는 사고 있고, 팔고 있다. 오른건 적당히 수익을 내고 있고, 떨어진건 물타기 하는 중이다. 무조건 분할매수 해야 한다. 계속 장이 안좋다. 기준금리 인상에다 미국 금리 오르는 중에다가 분명 주식은 떨어질텐데 왜 사냐? 이미 양적완화로 시중에 풀린 돈이 너무나 많다. 이 유동 자금이 다 어디로 갈까? 코인? 합법도박? 주식? 부동산? 창업? 재테크? 어마어마하게 돈이 움직이고 있다. 특히 주식시장엔 주린이들이 넘쳐난다. 이런 주린이가 주식이 떨어지면 버틸 수 있을까? 부린이가 부동산이 떨어지면.. 2022. 6. 17.
코스피 하락 예측.. 그냥 느낌임. 코스피 하락의 느낌이 옴.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 비중을 높여야겠음. 인플레이션으로 현금은 별로인데... 1. 달러 예측은 맞았고. 2. 금리 인상 예측도 맞았고. 3. 금값 상승도 맞았고. 너무 맞았네 이번엔 코스피 하락이 맞을라나... 금리 인상, 달러 강세 그다음엔 부동산이 다시 한번 더 튀려나... 일단 주식좀 팔아야겠다 2022. 4. 12.
정해진 규칙에 따라 투자를 해라. 주식은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 주식을 한번 산다. 이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는 반반 이다. 즉 2분의 1. 50% 확률이다. 50%의 확률로 주식이 올랐다. 이 다음 주식을 샀을 때 이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는 또 반반이다. 앞에 경우의 수(확률)와 합쳐서 이 주식이 오를 확률을 따져봤을 때는 25%로 줄어든다. 2분의 1 곱하기 2분의 1. 4분의 1 즉, 25%이다. 이는 행위를 반복할수록 주식이 오를 확률은 떨어지게 되고 주식이 내려갈 확률은 커진다. 2021. 10. 10.
우리는 주식투자를 왜 할까? 우리는 주식투자를 왜 할까? 이유는 간다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려고 한다. 즉, 돈을 따려고 한다. 기업에 투자를 해서 같이 성장하는게 아니라 단지 돈을 불리기 위해서 한다. 틀린 이유는 아니다. 잘못된 이유도 아니다.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고, 그것에 따라서 방향을 맞추어 나가면 된다. 지금까지 만나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을 하면 수익이 어떻게 되고 몇 % 수익이 나고 얼마나 벌까? 부터가 먼저였다. 즉, 돈을 얼마나 벌 수 있느냐가 먼저였다. 나는 그 부분에 앞서 한가지는 꼭 말해주고 싶다. 돈을 벌 수 있는 것 보다. 잃을 것을 먼저 생각해라. 자신이 돈을 잃고 밤새 잠 못자고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을 것 같으면 그냥 적금, 예금을 해라. 필자는 POSCO 한종목이 -80%까지도 갔던 사.. 2021. 9. 9.
사는건 기술 파는건 예술 주식 격언 중에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파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적절한 가격에 원하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원하는 주식의 주가가 최대한 저평가일 때 들어가는 것이야 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보다, 손실날 확률을 줄여준다. 즉, 저평가인 주식을 사야지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난, 성공할 확률에 베팅을 안한다. 실패할 확률이 적은 것에 베팅한다. 그리고 신이 아닌 이상, 주식 전문가도 내일 장을 못맞춘다. 결국은 무조건 분할 매수, 분할 매수로 실패할 확률을 줄여야 한다. 2021. 3. 28.
10년. 금방 간다. 10년. 금방 간다. 누가 말했다. "10년동안 갖고 있어요." "네? 10년이요?" "10년 그거 금방가요.." 생각해보니 지금은 2021년 36살. 어렷을 적 왜이리 안가던 시간들이 어느새 빠르게 지나간다. 돌이켜보면 참 많은 일을 겪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많은걸 느끼고 경험을 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앞으로 더 많이 성장해야 한다. 10년 전이라... 유한양행, 삼성전자, 포스코, 동서, 농심, 오뚜기, kt, kt&g, 이마트 뭐 수백가지의 주식을 사고 팔았다. 길어야 몇년... 갖고 있다가 팔고. 돈이 필요해서 팔고. 올라서 팔고. 다른 주식 사느라 팔고. 수익나서 팔고. 평생 함께할 주식을 사서 동행해야 한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아직은 여유가 없었다. 주식, 주가들을 보면 오르고 내리고 .. 2021. 3. 4.
괴리감. 서로 어긋나 동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끼는 마음. 괴리감. 서로 어긋나 동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끼는 마음. 乖 어그러지다. 離 떠나다. 感 느끼다. 오랜 친구들을 만나면 혼자 겉도는 친구가 있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만든 것인지, 친구들이 그렇게 만든 것인지 환경과 사회가 그렇게 만든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주식을 하다 보면 너나 나나 뭐 별의별 사람들까지 주식에 주 자도 관심 없고 시가총액도 모르고 per, pbr, roe, 배당금도 모르고 자기가 투자하는 회사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삼성전자다. 십만전자다. 뭐 이러고 앉아 있으니 좋은 말이 나갈 리가 없습니다. 그러고서는 수익이 마이너스 나거나 손해가 발생하면 남 탓하기에 바쁘죠. 최근 코스피가 3천선을 넘었고 불나방처럼 별의별 사람들이 달려들고 있습니다. 기아차, 현대차, 삼성전자 ..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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