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하안주공 6·7단지, 3,500가구 대단지 재건축 본격 시동! 받은 자료 첨부함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3,500가구 대단지 재건축 본격 시동!

광명 하안동의 대표 노후 단지인 **하안주공 6단지와 7단지**가 통합 재건축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두 단지를 합쳐 약 **3,200\~3,500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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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건축의 출발점 – 예비안전진단 통과와 통합 추진

하안주공 7단지가 먼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6단지도 뒤이어 통과하며 재건축 논의가 급물살을 탔습니다.
이에 따라 두 단지는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 진행하는 **통합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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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탁방식 도입 – 한국토지신탁 MOU 체결

이번 사업은 일반 재건축과 달리 **신탁방식**을 도입합니다.
이는 사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신탁회사가 시행을 맡는 형태로, 속도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예비신탁사: **한국토지신탁**
* 2025년 4월: MOU 체결 완료

신탁 특례제도를 활용해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 중이며, 이미 조합원 동의율도 빠르게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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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업 규모와 계획

* **기존**: 6단지 약 1,260가구, 7단지 약 1,342가구
* **재건축 후**: 약 3,200\~3,500가구 대단지 예정
* **예상 로드맵**

  * 2025년 12월: 정비구역 지정
  * 2027년: 사업시행 인가
  * 2028년: 관리처분 인가
  * 2030년: 착공
  * 2033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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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입지 경쟁력

하안주공 6·7단지는 광명에서도 교통·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입지로 꼽힙니다.

* **교통**: 1호선 독산역, 7호선 철산역, KTX 광명역 접근성 우수
* **도로망**: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진입 용이
* **생활권**: 광명사거리·철산 상권, 교육·공원 인프라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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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주변 분위기와 시세 전망

현재 철산동·광명동 일대는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향후 2만 8천 가구 규모의 신축 주거벨트가 형성될 예정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입주 물량 증가와 금리 변수로 인해 시세가 조정될 가능성도 있어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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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마무리 – 향후 주목 포인트

하안주공 6·7단지 통합 재건축은 **입지·규모·사업속도** 세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사업입니다.
올해 안에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이 동시에 이루어질 경우, 광명 재건축의 대표 성공 사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광명 재건축 대장주”로 불릴 만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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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통합 재건축, 약 3,500가구 규모
* 신탁방식 도입, 한국토지신탁 MOU 체결
* 2033년 완공 목표, 속도전 가능성 높음
* 광명 재건축 시장 판도 바꿀 핵심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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