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입시 견적에 포함되는 공채매입과 공채할인의 차이는?

차량 구입시 견적에 포함되는 공채매입과 공채할인의 차이는?

차량을 구입하면 반드시 관할지역(광역시 또는 지방)에서 

발행하는 공채를 의무적으로 구입하게 되어있다.(도시철도법 시행령 등)

지하철이 있는 광역시에서는

지하철 건설에 쓰이는 재원으로 쓰이고

기타 도시에서는 도로확충 및 유지보수에 사용되는 재원이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7년 거치후 원리금을
일시에 상환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공채매입이다.

다만, 7년간의 보유기간 중 

분실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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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하는 사람들은

채권할인 전문업체나 증권사에서 

7년 동안 예상되는 자치단체의 이자수익을 제외한 금액을
채권구입과 동시에 돌려준다.

이것이 바로 할인매도이다. 

공채할인율은 차량등록일을 기준으로 

매일매일 약간씩 변동된다.

차량등록전 공채할인율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