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실적발표 8월 14일
시프트업 공모가는 6만원.
시가총액은 3조4814억원.
상장 게임사 시가총액
크래프톤 13조259억원.
넷마블 4조7446억원.
엔씨소프트가 3조9605억원.
시프트업 성장성을 인정받아 IPO 흥행 몰이에 성공.
시프트업은 2일과 3일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341.24대 1의 청약 경쟁률.
청약증거금으로 18조5551억원.
시프트업의 강점
- 글로벌 흥행 지적재산권(IP)
- 플랫폼 다변화
- 높은 신작 성공률
게임을 직접 배급하지 않는다.
즉 게임사의 주요 비용인 마케팅비와 지급수수료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
시프트업은 서브컬처 장르 개발에 특화한 게임사로 게임을 만든다.
직접 배급(퍼블리싱)하지 않아 영업이익률이 높은 사업구조를 지니고 있다.
매출 증가 속도에 맞춰 늘어나야 할 비용이 크게 없다.
향후 영업이익률 확대 기대감을 키운다.
시프트업의 영업이익률
2022년 27.6%
2023년 65.9%
2024년 영업이익률 전망치는 76.3%
경쟁사의 영업이익률
크래프톤 36.98%
넷마블 5.89%
엔씨소프트 5.99%
시프트업 단점
시프트업은 PER(주가수익비율)을 통해 기업가치를 산출
비교 대상군으로 PER 40배에 이르는 일본 게임사를 정했다.
여기에 15% 정도 할인된 기업가치로 PER 34배 수준을 인정받았다.
비교 대상군으로 삼은
스퀘어에닉스, 사이버에이전트, 카도카와 등은
우량한 IP를 대거 보유하고 있고 매출은 2조~6조 원에 이른다.
2대 주주 중국 텐센트의 오버행(대량 매도물량)도 우려 요소로 꼽힌다.
텐센트는 자회사 에이스빌을 통해 시프트업 지분 40.03%를 쥐고 있다.
상장 이후 김형태 대표 지분은 44.63%에서 42.74%로, 에이스빌은 35.03%로 감소한다.
에이스빌은 상장 뒤 6개월이 지나면 시프트업 지분의 의무보유 기간이 끝난다.
시프트업은 2013년 설립
2016년 ‘데스티니 차일드’
2022년 ‘승리의 여신: 니케’
4월 ‘스텔라블레이드’ 등을 출시
시프트업이 2024년 매출 2721억원, 영업이익 2077억원
2023년보다 매출은 61.4%, 영업이익은 87.0% 늘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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