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거지. 벼락부자의 반댓말.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된다?

벼락거지. 벼락부자의 반댓말.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된다?

 

여러가지의 자산이 하루아침에 급격히 올라 

예를 들면 부동산, 주식이 한순간에 가격이 올라

월급만으로 생활하고, 예금, 적금 등으로 알뜰살뜰 저축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거지가 되어버린다.

그로인해 열심히 살아온 것 밖에 없는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 것.

차라리 그럴거면 욜로 외치면 그냥 놀고 먹었으면 맘이라도 편했을 듯.

 

연봉 3천만원인 사람이

10년간 죽어라 모으면 2억~3억짜리 아파트를 살 수 있었음.

하지만 연봉이 4천이 되었어도.

현재 아파트 가격이 2~3억하던게 최소 5억~9억까지 뛰어버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은 예상되었음.

화폐의 유동성 및 수요와 공급을 생각하면 당연한 이치.

 

이를 잘 파악한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2천만원, 3천만원, 1-2년 사이에 몇억을 벌게됨.

이는 근로소득을 중요시 하는 사회 및 정부의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게 됨.

솔직히 놀고 먹고 투자만 잘하면 몇년치 연봉을 얻게 됨.

반응형

종합소득세에 따르면 소득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음.

1. 근로소득

2. 사업소득

3. 기타소득

4. 이자소득

5. 배당소득

6. 연금소득

총 6가지나 됨.

 

이중에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알뜰살뜰 사는 사람들은 월급과 저축(예금, 적금)만 함.

이는 저의 부모님 얘기임.

옛날엔 이게 당연시 되고, 돈버는 지름길임.

하지만 시대는 변했음. 

근로소득과 이자소득만으로는 벼락거지가 되버림.

 

열심히 살아온 것 밖에 없는데??

왜?? 사회와 정부는 이런 사람들을 위하고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사람들이 성공하진 못해도, 잘 살아야 하지 않는가?

이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세금만 꼬박꼬박 잘 내고

아무 문제 없이 사회만 잘 돌아가면 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