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
현재 매수 평단가는 15만원 입니다.
돈이 되는대로 매수할 계획입니다.
12월에는 돈을 쓸곳이 있어 매도 할 계획입니다.
30만원 25만원 20만원 17만원 15만원 13만원 10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저는 꾸준히 매수하다가 돈이 없어서 매수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돈이 생기는대로 매수할 계획입니다.
아래는 제가 2019년 5월 10일날 작성한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인터넷상에서 글 올리기가 매우 어렵더군요.
제 생각을 조심스럽게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이마트를 분할 매수중입니다. gs리테일, 롯데쇼핑도 매수중입니다. 아이마켓코리아도 매수했구요.
한때 이마트vs쿠팡 글 얘기가 핫하더군요.
저도 이 프레임에 맞춰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하지만,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25, cu, 세븐일레븐, gs슈퍼, 롯데슈퍼, 11번가, g마켓, 쿠팡, 옥션,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현대백화점 식품관, 롯데백화점 식품관, 신세계백화점 식품관, 다나와, 네이버스토어팜, 티몬, 위메프, 마켓컬리, 그리고 수만개의 인터넷판매업체 너무 많아 잘 모르겠네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간다.
데이터 상 온라인 매출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넷쇼핑, 특히 모바일 매출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보급화, 스마트폰의 보급화, 4차산업등.
생활패턴의 변화, 소비자의 스마트화, 마케팅의 발전 등
생각할게 너무 많네요.
제가 이마트를 산 이유는
쿠팡과의 싸움을? 왜 쿠팡과의 싸움인가? 라는 의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뭐 쿠팡과 이마트의 싸움이 뭐 어찌되었던.
낙후된 재래시장부터 없어지는게 먼저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도시로 사람이 몰리고, 노후화된 소도시, 동네들은 재개발이되거나 없어지고, 사람들은 점점 삶이 풍요로운 지역으로 이동을 하고.
동네 슈퍼마켓이 편의점으로 대체 되었고,
관광지의 재래시장은 유지될테지만,
동네 재래시장, 시골의 5일장 등이 없어지는게 먼저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때되면 자잘한 인터넷판매업체들이 먼저 없어지겠지요.
세상은 수시로 변합니다. 그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기보단,
흐름을 맞춰가면서 살아가는게 제 방법입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제 이마트 단가는 166,443입니다. 비중은 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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