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의 덜 알려졌지만 여전히 강력한 명언들

1. "오르는 주식은 내가 판 다음에도 계속 오른다."
솔직히 이거 들을 때마다 현타 오죠.
“어? 이쯤이면 많이 올랐네?” 하고 팔았는데,
그날부터 우주 간다는 건 투자자 공통 경험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내 목표 수익률’을 정해놓고 만족할 줄 아는 것 같아요.
욕심은 끝이 없잖아요.

2. "경제 뉴스는 대부분 소음이다."
주식 시작하고 나서 경제뉴스, 금리 인상, FOMC 회의 이런 거에 너무 휘둘렸었거든요.
근데 린치 형님 말로는, 그런 뉴스에 너무 예민해지면 오히려 큰 그림을 못 본대요.
기업은 하루아침에 망하지 않고, 또 하루 만에 천재가 되지도 않잖아요?
핵심은 그 기업이 진짜 돈을 벌고 있느냐, 그리고 앞으로도 벌 수 있느냐.

3. "좋은 주식은 평생 가져갈 수도 있다."
요즘은 다들 단타, 스윙 얘기 많이 하잖아요.
근데 진짜 돈 번 사람들 보면요,
10년, 20년 들고 간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피터 린치는 그런 기업을 찾아서 묻어두는 게 최고의 전략이라고 봤어요.
지루해 보여도… 그게 진짜 부자 되는 길일지도요.

4. "어려운 산업에 투자하지 마라."
“의료기기?” “바이오?”
솔직히 저도 이름만 들으면 머리 아프고, 공부할 의욕도 안 생기더라고요.
린치는 말합니다.
“이해 안 되는 산업은 그냥 피하라. 간단한 게 최고다.”
버핏도 그런 말 했었죠?
내가 10초 안에 설명 못 하면 투자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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