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과 장사의 차이. 장사와 사업의 구분

주변에 뭐 누가 사업을 한다.라고 합니다.

또 다른 이는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사업과 장사. 단어의 차이인데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사업은 좀 있어 보이고, 장사는 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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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비지니스. business.

뭐 더 영어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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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사전적 의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사업 事業

 어떤 일을 일정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지속적으로 경영함. 또는 그 일.

 

2. 장사

이익을 얻으려고 물건을 사서 팖. 또는 그런 일.

 

사전적 의미도 사업이 더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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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알아서 구분하고 쓰면 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사업은

나 없이도 잘 돌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장이 무슨 일이 있어 일을 못할 때에도 직원들이 알아서

돈을 벌어다 주면 그것이 사업입니다.

 

반면에 장사는

나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일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신경을 써야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야 하고.

나 자신이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일을 못하면

돈을 못 버는 게 장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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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장사로 시작해서 사업으로 연결하고.

사업을 통해 사회에 공헌을 함으로써

더욱더 건강한 사회와 나라를 만들면 좋겠습니다.